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창문형 에어컨 단점

창문형 에어컨 이란

창문형 에어컨을 찾는 이유는 실외기 설치가 불가능한 원룸이거나 병에 구멍을 뚫을 수 없는 경우 또는 이사를 자주 하는 경우 많이 사용하며 벽걸이 시스템이나 에어컨을 설치하기 어려운 환경일 때 많은 분들이 찾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창문형 에어컨 단점 및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음

가장 큰 창문형 에어컨 단점은 소음이 심한 것입니다. 매해 기술이 발전하면서 초반 출시 제품보다는 낫지만 일반적으로 실외기와 에어컨 본체가 따로 있지만 창문형 에어컨은 이 2가지 합쳐져 있으므로 소음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제품에 따라 저소음 모드에서 약 40db이 나오기도 하지만 바람세기를 강하게 한다면 이보다 더 소음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강한 바람과 낮은 온도로 방을 시원하게 한 다음 저소음모드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배수 호스를 연결해 밖으로 빼주는 것이 좋으며 별도 팬 동작 열교환기로 펌프동작으로 인한 추가소음을 제거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호스를 연결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전력소모

에어컨처럼 인버터 컴프레서를 장착하고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 많지만 소비전력을 보면 벽걸이 에어컨과 비슷합니다. 창문형이 더 적게 전기를 먹고 효율적일 것 같지만 의외로 전기요금이 많이 나갑니다. 에어컨을 추가로 1대 더 설치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창문 여닫이 불편

창문을 열고 닫는데 불편할 수 있습니다. 실내로 돌출되어 있으므로 미관상 예쁘지 않습니다. 또한 창문형 에어컨 무게가 무거워서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되기도 합니다.

 

 

설치가 어려움

창문형 에어컨 장점은 설치나 철거가 자유롭지만 이는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일반 에어컨 설치 후 이사 가기 전까지 그대로 사용하는데 창문형 에어컨은 여름이 끝나면 철거해야하므로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여름이 아닌 계절에 창문에 설치를 하다보니 외풍이 발생하기 마련이고 미세먼지나 황사가 유입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추울 수 있으므로 가을에 철거했다가 여름에 다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사는 이유

폭염이 지속되고 30도가 넘는 날씨에 에어컨 없는 방에서 선풍기에 의존하기는 너무 힘듭니다. 집에와서 열대야에 덥고 땀을 뻘뻘 흘린다면 잠도 안오고 심적으로 힘들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문형 에어컨 장점인 공간의 효율성을 따져서 인기 있는 제품을 공부방이나 서재 원룸 등에 세컨드로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요즘에는 위와 같이 제품이 좋아진 것이 많으므로 창문형 에어컨 단점인 소음을 충분히 커버하는 경우가 많으며 설치기사 분이 20분 정도면 빠르게 설치하기 때문에 만족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환경을 지키고 포인트도 받을 수 있는 탄소 중립에 대해서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